피부색상에 따라 맞는 컬러가 있고, 아닌 컬러가 있습니다.
헤어색상, 옷, 화장품 등 나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에 대해서 알아보는 방법, 퍼스널컬러 자가진단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톤에 대해서, 톤의 차이
톤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고 세부적으로 더 디테일하게 나뉘어집니다. 퍼스널컬러 자가진단 해서 자세히 구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쿨톤 웜톤 테스트 하나만 구분해도 나에게 어울리는 옷, 헤어색상, 화장품을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셀프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쿨톤과 웜톤의 차이를 먼저 설명드리자면 웜톤은 엘로베이스로 노란빛을 띄고, 핏기가 없습니다. 태닝한 것처럼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쿨톤은 블루베이스로 붉은기와 푸른기가 돌며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대신 하얗고 창백하지 않더라도 동양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노란기가 도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노란피부라 생각도 못했는데 쿨톤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발의 색상으로 퍼스널컬러 테스트
머리카락을 들어올려서 뿌리를 조명에 비춰봤을 때 모발 색상으로 구분 테스트를 합니다.
머리카락이 밤색이나 갈색, 노란빛이 돈다면 웜톤, 흑발 또는 붉거나 그레이 애쉬빛이 돈다면 쿨톤일 확률이 높습니다.
핏줄로 퍼스널컬러 테스트
손목에 비치는 핏줄을 보고 퍼스널컬러 톤 구분을 합니다. 혈관은 보통 푸른색이지만 피부에 따라 차이가있어서 다르게 보입니다. 웜톤 타입은 옐로우 베이스라 육안으로 봤을 때 핏줄이 초록색 계열로 보이고, 쿨톤 타입은 붉거나 푸른 계열, 보랏빛으로 보입니다.
악세사리 및 파운데이션을 이용한 퍼스널컬러 테스트
눈동자 색상이나 컬러칩 등으로 구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외에 악세사리와 파운데이션으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쿨톤은 보통 차가운 느낌의 실버가 잘 어울리고, 웜톤은 따뜻한 느낌의 골드가 잘 어울립니다. 주얼리의 크기, 화려함의 정도 등으로 어느정도 조율해서 스타일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으로 구분 하는 방법은 옐로우 베이스 파운데이션과 핑크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나란히 바르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옐로우 베이스가 어울린다면 웜톤, 핑크 베이스가 어울린다면 쿨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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