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도 옷을 새것처럼 관리하기 쉽게 해줄 ‘스타일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스타일러를 활용하면, 세탁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고 쉽게 옷을 드라이클라이닝을 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스타일러의 장점, 단점과 가장 많이 판매된 가성비 스타일러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옷 관리는 왜 필요할까요? 우리가 자주 입는 옷이 금방 늘어나고, 보풀이 일어나며 색이 변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줘야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세탁을 자주 하는 것 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세탁기는 여러 옷을 넣고 돌리다 보면 옷의 형태가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세탁하기 않고 옷걸이에 거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되는 스타일러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타일러란?
스팀을 이용하여 먼지와 냄새, 구김 제거 및 살균, 건조 기능을 하여 간편하게 의류 관리를 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 입니다.
스타일러는 미세먼지, 외출 후 옷에 남아있는 세균 및 냄새 등 제거함으로서 청결유지도 가능하고, 옷을 걸어놓은 상태로 스팀 관리 및 살균까지 되어 깔끔하게 오래 옷을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스타일러 장점
1. 세탁소 드라이클리닝을 스타일러로 해결 가능
2. 매일 외출 후 스타일러에 넣어놓고 살균기능 및 관리 가능
3. AI 기능이 있어서 의류에 따라 맞춤 기능으로 의류 관리가 가능
4. 다림질 기능도 있어서 정장이나 각잡힌 옷도 관리 가능
5. 스타일러 전용 티슈와 약간의 물만 채워도 되서 간단함
6. 소음 및 진동이 적음
7. 크기가 크기 않아서 어느 집이든 설치하기 좋음(원룸에도 OK)
스타일러 단점
1. 가격이 비쌈
2. 크기에 따라 의류 3~4개만 사용 가능
3. 물을 채우고 이용 후, 사용된 물도 비워줘야함
가장 많이 판매된 가성비 스타일러 추천
1. LG전자 스타일러 S3TF
– 바지 관리기능이 따로 있음
– 동시에 상의 3벌, 하의 1벌 가능
– 모바일 앱이 있어 다양한 기능으로 의류 맞춤 관리 가능
– 건조기능이 있어 습기 조절 가능
2. 삼성전자 BESPOKE 에어드레서 대용량 DF10B9500ES
– 다양한 컬러의 스타일러 제품이 있음
– LG전자보다는 저렴한 편
– 동시에 상의 5벌, 하의 2벌 가능
– 긴 옷 1벌정도 관리 가능
지금까지 스타일러를 이용한 집에서의 옷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타일러 하나로 손쉽게 옷을 관리한다면 생각보다 삶이 윤택해지고 한층 더 편해질 것입니다. 더 이상 세탁소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우리 집에서도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옷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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